아카데미 역대 최다 11개 부문 석권한

로맨틱 영화의 끝판왕인 타이타닉이 벌써 개봉 20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개봉 20주년을 맞이하여 돌아오는 2월 1일 재개봉을 한다고 해요.

역시 명작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에게도

정말 뜻깊은 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렸을때 타이타닉 영화를 보면서 정말 로맨틱하고,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벌써 그게 20주년이라니~

 

 

다시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유치하지 않은 내용이기에

재개봉을 하여도 다시보는 관객들이 많이 있겠죠?

리메이크 되어서 나와도 좋을 듯한 내용이기도 해요.

무엇보다, 영화 퀄리티가 20년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듯...ㅠ.ㅠ

 

 

예전에는 그저 아름답고 슬프기만 했던 영화인데,

나이가 들어서 다시 보니까

정말 여러가지 각도에서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디카프리오의 외모에 또 반하는건 어쩔수 없는듯 해요 :)

 

 

아직까지 타이타닉의 명장면에서의 자세는

여러 방송에서 따라하기도 하고 기억되고 있는 포즈인데요.

그만큼 영화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잊지 못하는것 같죠?

타이타닉 개봉 20주년을 맞이하여

2월 1일 재개봉!

극장에서 제대로 집중해서 한번 더 봐야겠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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