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함께 뒤늦게 보았던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

왜 주변에서 다들 재밌다고 했는지,

꽤 긴 시간동안 1위를 달렸는지 보고 나서 알았답니다^_^

저도 보고나서 한동안 남자친구랑

공룡 흉내 내면서 너무 귀엽다고 난리였어요ㅋㅋ

그냥 솔직한 저의 후기랍니다.

 

 

뭔가 저도 보면서 빠지게 되더라고요.

뭔가 미래에는 애완 공룡이 나올거 같기도 하고...

블루를 보면서 저의 반려견들이 생각났다는....

인간들의 욕심은 끝이 없는걸

영화를 보면서도 느꼈고 재밌었어요ㅎ_ㅎ

 

 

 

어떤분들은 중간에 좀 지루하시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ㅎ_ㅎ

이런 판타지물을 좋아해서 그런가요....ㅋㅋㅋ

너무 흥미진진했다는!!

계속 심장 졸이면서 봤어요ㅠㅠ

 

 

특히 화산 터지는 장면에서는....

배우들이 뛰어서 도망갈때

저도 내적으로 함께 뛰었어요ㅋㅋㅋ

진짜 어찌나 스릴 넘치던지~

볼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보길 잘했어요!

 

 

블루가 총 맞아서 아플때ㅠㅠ

저 괜히 찡하더라고요...흐규우구우우

인간들의 욕심때문에 총까지 맞아서 맴찢...

뭔가 공룡이 실존하는 기분이었어요.

진짜 곧 일어날수 있는 일이랄까...

(상상력 무한 증폭 중ㅋㅋㅋㅋ)

 

 

 

그리고 함께 나온 어린 소녀!

알고보니 복제되었다는....ㅠㅠ

근데 너무 예쁘게 생겼더라고요.

눈이 어찌나 예쁘던지 볼때 엄마 미소였음ㅋㅋ

몇몇 후기 보니까 아이 짜증난다고 하던데

전 어느 부분에서 짜증나는지 모르겠던데요ㅠㅠ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재밌었던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앞에 시리즈까지 찾아서 다시 봐야겠어요.

저의 상상력을 무한으로 증폭시켜주었고,

보는 내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개인 후기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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