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첫방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연속 2회 방속을 시작한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을 구성으로 한 드라마이기에

더욱 기대되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한승주 역할을 맡은 여주 유이와

오작두 역할을 맡은 남주 김강우!

이 바람직한 투샷은 아주 마음에 드네요 :)

유이는 점점 말라가는것 같아요ㅠ.ㅠ....

발목이 부러지기 직전!

 

 

그럼, 데릴남편 오작두 등장인물은

유이와 김강우 그리고 또 누가 나올까요?

바로 한선화, 정상훈 입니다.

기대되는 케미를 가진 사람들이죠.

무엇보다도 정상훈의 맛깔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는

평소 개그할때와 더불어 아주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보기 드문 연예인들의 조합인 드라마 :)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된 드라마이기에,

앞서 방송된 부분은 다시보고

이번주부터 본방사수 해야할듯 싶네요.

 

 

데릴남편 오작두의 간략한 줄거리는 말이죠.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 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 유부녀라는 사회적 위치를 쟁취하기 위해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라고 합니다.

 

<해당 포스팅 속 모든 사진 출처 - 공식 홈>

 

뻔한 스토리가 아니어서 기대되는 드라마 :)

무엇보다 김강우도, 유이도 좋지만

정상훈이 너무 좋네요...ㅋㅋ♥

스틸샷만 보아도 벌써부터 재미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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